주부, 자영업자,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학부모들은 시장실을 방문해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펼쳐 아이낳고 안전하게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어가는 행보를 응원했다.
특히, 충남 최초로 1일부터 4일까지 어린이 주간행사를 개최해 고품격의 공연을 아이들에게 선물한 점에 큰 감동을 받아 이와 같은 방문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심’으로 아동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참여위원회를 바탕으로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동시에 장남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탑정호 어드벤처 키즈파크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구상·추진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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