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의회] |
이한영 의원(서구6·국민의힘)은 이날 의회교실을 함께하며 학생들의 입법 활동 체험 과정을 지켜봤다. 학생들은 대한민국 난민수용 등 안건 2건을 상정해 찬반토론을 진행하는 등 모의 의회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신 의원님께 감사하고 국가 간의 내전·갈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한영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세대가 우리나라만이 아닌 세계적인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려 머리를 맞댄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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