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조생종 벼 시험재배 |
이번 이앙된 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원에서 개발된 4품종으로, 종자소독, 파종, 못자리 등 지역 농가 관행 재배법으로 진행됐다.
조생종 재배시험에 활용되는 품종들은 시가 직접 관리하고 생육조사, 밥맛평가 등 농업인 수요에 맞게 선발된 품종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고품질 조생종 품종 시험포를 운영해 벼농사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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