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치매 관리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하며 대학생의 전공지식과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승용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대학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약 4년 반 만에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시장의 예측대로 대폭 인하를 의미하는 '빅컷'이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고 기준금리를 기존 5.25~5.50%에서 4.75~5.0%로 0.5% 포인트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2.0% 포인트차로 역대 최대였던 한국(3.50%)과 미국(5.25∼5.50%)의 금리 격차도 1.50% 포인트로 줄었다. 이와 함께 연준은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를 종전 5.1%에서 4.4%로 낮췄다...
과학기술과 영상산업이 결합한 국내 유일의 특수영상 특화 시상식인 '대전 특수영상영화제(Daejeon Special FX Festival)'가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카이스트 및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국내에서 상영된 영화와 드라마 중 우수한 특수영상 작품을 선정하고 제작에 기여한 아티스트들과 배우를 시상하는 행사로 2019년부터 개최된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를 지난해 대전특수영상영화제로 확대 개편해..
실시간 뉴스
14분전
산림청, 9월 말부터 송이버섯 본격 생산 전망… "생산량 높이는 정책 추진"47분전
[사설] 지역 중소기업 입장은 '금리 인하'다47분전
[사설] 고비 넘긴 '의료 위기', 의정 접점 찾아야51분전
세종시 '범죄 안전·스마트시티 선도도시' 타이틀 무색1시간전
서산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