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본부에서 발주한 업사이클센터 건립공사 등 8개 공사 현장의 소장과 감리단장이 참석했으며, 건설 현장 안전·품질 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시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동영상 교육을 통해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요청하고,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지역 자재·장비 사용 및 지역 인력 고용 증대를 통한 지역 상생발전 협력을 당부했다.
이명열 본부장은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현재 공사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공사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건설 현장 안전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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