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민중, 논산대건고, 쌘뽈여고, 논산애육원 등 4개 학교 4-H지도교사 및 학생 30명과 영농4-H회원 20명, 4-H본부회원 10명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학교4-H회원들은 4-H기본이념 교육을 통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교육 후에는 서천으로 이동해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및 서천 국립생태원 등을 견학했다.
논산시4-H연합회 선연규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학교4-H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학교4-H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4-H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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