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왼쪽) 세종시장과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가 21일 정원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는 장면 |
최민호 세종시장과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는 21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북부권 정원거점으로서 박람회장 내 정원조성 및 홍보 등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2024년 3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4월 30일에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