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동진면 여성 단체협의회가 최근 부안군 근농 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마실 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했다./부안군 제공 |
정덕례 여성 단체협의회 회장은 "마실 축제에서 동진면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홍보하고 제공할 수 있어서 기뻤다" 며 "축제가 끝나고 운영 수익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 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축제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며 "기탁해 주신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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