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 교수 제53회 전국 교수 테니스 대회 우승 |
특히 조병모 교수(의료재활공학전공) 및 김한범 교수(스포츠과학전공)는 청년부 A에서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대회에서도 청년부 개인전 1위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실력을 입증 했다.
전국교수 테니스 대회는 1973년부터 한국대학 교수 테니스 연맹의 주최로 한국 테니스 발전을 도모하고 전국 대학 교수들 간의 친선을 도모하는 대회다.
한경국립대학교 교수 테니스회 회장 임영일 교수(화학공학전공)는 "지난해 결성된 교수들이 짧은 기간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며 "테니스를 통해 얻어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학생들에게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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