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 이하 '한효진')의 김기황 원장과 임직원들은 20일 오전 도시철도 대전역과 중구청역 역사 내에서 칭찬·감사 캠페인을 벌였다.
칭찬·감사 캠페인은 현대 효 실천 확산을 위해 한효진 임직원들이 대전 지하철 역사 내를 순회하며 진행 중인 캠페인 활동이다.
김기황 한효진 원장은 "마음으로 감사하고 행동으로 칭찬하는 것이 오늘날의 효 실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칭찬·감사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효 실천 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현대 개념의 효를 널리 알리고 효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특히 “현대적 효는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가 화해, 화합, 조화를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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