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
이날 회의는 이상욱 협의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전분기 의견수렴 결과 보고,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주제설명, 정책 건의와 문항별 토론 설문지 작성, 1분기 협의회 통일 활동·2분기 사업계획 보고, 협의회 운영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상욱 협의회장은 "먼저 온 통일, 따뜻한 이웃사촌으로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개선에 힘쓰며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소중한 시간을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은 물론 자문위원 간 소통을 통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