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주간 행사 업무협약 체결 |
이번 행사는 사행산업통합 감독위원회 및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 예치원)이 주최하고 경륜경정총괄본부, 청소년 단체 등이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9개 기관은 매년 5월 셋째 주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도박 문제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겠다"고 전했다.
'희망 길벗'은 사행성 게임에 지나친 몰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상담, 치유, 사후관리 등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과 도움이 필요한 방문자 등에개 무료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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