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100여명이 참가해 '전쟁으로 고통 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을 주제로 한 세상을 그렸다.
평화사랑 그림그리기는 평화문화전파의 일환으로 지구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해 평화의 세상을 그려보고 평화메시지 전달 취지로 매년 세계주요도시에서 개최되는 대회다.
박순좌 지부장은 "전쟁으로 고통 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평화의 메신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선전시회와 시상식은 6월 초에 열릴 예정이며 초중고 부문별 1~3등과 특별상, 장려상, 입선이 선정된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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