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6월 7일까지 경제기업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 서류에 대한 심사평가를 거쳐 6월 중 선정자에 한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인테리어 개선, 간판 교체, POS기기 설치 등에 대한 점포 시설 개선비를 지급된다.
업체당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시설 개선비로 사용된 금액 중 공급가액의 80%까지 지원하며 한도액 초과분 및 부가세 등은 자부담이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제기업과 지역경제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함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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