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꽃 손편지 공모전 시상식 |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가 17일 김기웅 군수를 비롯 사랑꽃 손편지에 공모한 부부 50쌍,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부의 날 기념식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홍분홍 가야금 연주자의 무대와 부부 레크리에이션, 부부 팝페라 가수 라루체 공연으로 진행돼 정겨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랑꽃 손편지 공모전 대상에는 조현자 씨가, 최우수상은 정희라·주미린 씨, 우수상은 강희선·구경완·김영식 씨가 각각 수상했다.
서천군가족센터 이현희 센터장은 "센터는 항상 가족을 중심에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족의 중심에는 부부가 있다"며 "앞으로도 부부 친화적인 가족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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