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10명 포함 22대 국회 초선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 정치/행정
  • 국회/정당

충청권 10명 포함 22대 국회 초선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국회사무처 21일 국회박물관에서 초선 당선인 131명 대상 연찬회
국회 조직과 기능, 의정서비스, 전자투표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승인 2024-05-20 10:34
  • 수정 2024-05-30 15:28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2024050901000566700023481
대전·충청권 10명을 포함해 22대 국회 초선 당선인 131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21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백재현)는 이날 오전 10시 초선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상호 친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22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는 5월 30일 임기 개시를 앞두고 제22대 국회 초선의원 당선인 131명을 대상으로 국회의 조직·기능, 주요 의정지원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환영사와 오찬을 통해 축하인사와 제22대 국회에 대한 당부 메시지를 전한 후 초선의원들은 본회의장을 직접 방문해 전자투표를 시연해본다.



연찬회
제공=국회사무처
주요 의정지원서비스 안내는 초선의원의 의정활동과 밀접하게 관련된 국회운영과 국회의원 지원제도, 국회시설, 의회외교활동 분야와 함께 신설된 미디어 소통과 공직윤리 분야가 포함됐다. 마지막에는 조영태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장이 ‘인구로 미래 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용갑(중구)·장종태(서구갑)·황정아(유성구을)·박정현(대덕구) 당선인 4명, 충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재관(천안을)·황명선(논산·계룡·금산) 당선인 2명이 참석한다. 충북 참석자는 더불어민주당 이강일(청주 상당)·이광희(청주 서원)·이연희(청주 흥덕)·송재봉(청주 청원) 당선인 4명이다.

서울=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추석 기름값 부담 덜었는데, 왜 충청권만 비쌋을까?
  2. 뉴 라이프 웰니스 유성온천!
  3. 학교 당직근무자 열악한 처우 개선 촉구 "명절만이라도 모두가 평등해야"
  4. 대전서부교육청 "전문상담사도 수퍼비전으로 마음 챙겨요"
  5. 경쟁사를 압도하는 제안서 작성법은?
  1. '아~대전부르스·못 잊을 대전의 밤이여' 대중가요 속 이별과 그리움의 대명사
  2. 대전 지방세 1억 이상 고액 체납자 69명
  3. 귀경 차량들로 붐비는 고속도로
  4. 산에서 함부로 도토리 주우면 안된다
  5. 추석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헤드라인 뉴스


`응급실 뺑뺑이` … 대전 구급대 이송거리·시간 폭증

'응급실 뺑뺑이' … 대전 구급대 이송거리·시간 폭증

최근 의료대란으로 인해 대전 소방본부 구급대의 현장-병원간 이송거리와 시간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영등포갑)이 소방청으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공의 파업이 시작된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대전에서 현장-병원간 이송거리 30km를 초과하는 이송인원은 449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70명에서 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전체 이송 인원 대비 비율은 지난해 0.59%에서 올해 1.80%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 161명에서 올해 362명으로 그 비율은 2.7배 이상 늘었다. 응급실..

대전 지방세 1억 이상 고액 체납자 69명
대전 지방세 1억 이상 고액 체납자 69명

지난해 지방세를 1억원 넘게 안 낸 고액 체납자가 대전에 69명이고, 이들이 안내 총 체납액은 2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은 33명·78억원, 충남은 111명·241억원, 충북은 70명 14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지방세 체납액 규모는 ▲2021년 3조 3979억원 ▲2022년 3조 7383억원 ▲2023년 4조 593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체납자 상위 0.6%가 전체 체납액의 49.1%를 차지하는 것으로..

성심당 대전역점 유지되나... 입찰 월 수수료 1억 3300만으로 `뚝`
성심당 대전역점 유지되나... 입찰 월 수수료 1억 3300만으로 '뚝'

매달 4억이 넘는 월세로 논란이 됐던 성심당 대전역점 매장 월 수수료가 기존과 비슷한 1억 원으로 낮아졌다. 이전보다 과하게 높아진 월 수수료 탓에 철수까지 고심하던 성심당은 이번 모집 공고로 대전역점 계약 연장의 길이 열렸다. 18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최근 대전 역사 2층 맞이방 300㎡ 임대 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다. 이전까지 5차 공고를 했으나 모두 유찰되면서 입찰 기준을 변경했다. 월평균 매출액 기준액은 22억 1200만 원으로, 월 수수료는 매출 평균액의 6%인 1억 3300만 원이다. 이는 기존 월 수수료 4억 410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귀경 차량들로 붐비는 고속도로 귀경 차량들로 붐비는 고속도로

  • 추석이 지나도 계속된 폭염 추석이 지나도 계속된 폭염

  • 추석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추석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 ‘옛 추석은 어땠을까?’ 사진으로 보는 추석명절 모습 ‘옛 추석은 어땠을까?’ 사진으로 보는 추석명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