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7일 '2024 고창군민을 위한 화합교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번 행사에는 전북 애향운동본부 윤석정 총재,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이성윤 국회의원 당선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창군 애향운동본부가 지난 17일 군민 화합교례회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왼쪽) 등에게 기념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백영종 고창군애향운동본부장은 "이번 총선에서 고창인들이 5명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돼 인물의 고장 고창을 널리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 고창 발전의 디딤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 화합으로 실질적인 소득 향상과 생활 여건 개선에 집중하겠다"며 "농촌 인건비 안정화와 소상공인·청년 농업인 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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