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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사회복지융복합시스템 구축의 현재와 미래 '를 논하다

2024 대전 사회복지정책 포럼

승인 2024-05-17 13:11

한성일 기자

'ICT와 사회복지융복합시스템 구축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논하고자 대전지역 사회복지계가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16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구 월평동 23-9번지 효인요양원 대강당에서 대전세종연구원(원장 김영진)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명희), 한국장기요양기관협회대전지부(지부장 권성애)가 공동주관하고 성세병원이 후원한 2024 대전 사회복지정책 포럼이 열렸다.

이 날 포럼은 사회복지계 관계자와 대전시민, 학계 교수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수창 공학박사 및 사회복지학 박사가 ‘저출산 고령사회 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ICT와 사회복지융복합시스템 구축’이란 내용으로 주제발표하고, 용문종합사회복지관장 장창수 박사가 좌장으로 진행을 맡았다.

이날 주제발표에 이어 길태영 중부대 사회복지학전공 교수와 양승민 자혜은빛마을 사무국장의 지정토론 후에 발제자와 지정토론자, 청중석의 자유토론자들간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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