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이 상호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대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문화 정착 및 2027충청권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19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에 대회 첫날인 18일 중원대 황윤원 총장이 충북대학총장협의회 회장으로써 이날 대회에 참석해 대회축하 및 학생들을 격려하고 참가 학생 모두가 하나가 되는 대회가 되길 기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축구 18팀, 농구 19팀, 테니스 10팀 등 총 47팀 500여 명이 참가해 팀별 열띤 경기를 치르며 서로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진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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