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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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공연 진행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사업, 23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

  • 승인 2024-05-18 08:3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포스터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23일 오후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사업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여 진행한다.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원로예술인들의 드라마 재구성 추억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아씨’, ‘즐거운 우리집·개미와 배짱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재미와 낭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정혜선, 김진태, 서권순, 이영범,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 정종준, 김정애, 윤기황, 홍영란, 최문자, 김무규, 이연희, 강희선, 최재호, 조용주, 선경, 정진수이며 각 출연진 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누리집 (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원로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기회 제공과 다양한 장르·세대 기반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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