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여 진행한다.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원로예술인들의 드라마 재구성 추억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아씨’, ‘즐거운 우리집·개미와 배짱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재미와 낭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정혜선, 김진태, 서권순, 이영범,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 정종준, 김정애, 윤기황, 홍영란, 최문자, 김무규, 이연희, 강희선, 최재호, 조용주, 선경, 정진수이며 각 출연진 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누리집 (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원로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기회 제공과 다양한 장르·세대 기반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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