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이강우 학생은 800m 종목에서 1위, 6학년 박성진 학생이 포환던지기 2위, 5학년 김신율 학생이 E-스포츠 볼링 4위, 6학년 이성민 학생이 E-스포츠 볼링 5위를 얻는 등 다수의 종목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기록은 학생들이 평일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열심히 훈련에 참여한 결과이다. 더불어 지도교사 조영광, 지도코치 박세훈, 담당교사 김춘희의 세심한 돌봄과 열정적인 훈련도 한몫했다.
이강우 학생은 "목표를 이뤄서 너무 기쁘다. 요즘은 목표을 향해 달리는 것이 힘들지만 재미있다. 나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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