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일부터 50가족을 대상으로 다육이 화분을 배정하고, 가족 통합 100권 대출을 달성하면 해당 화분을 가정으로 가져가 키울 수 있다.
특히 이번 5월에는 코로나 시기 이용자들의 우울감을 낮추고 도서관 대출률을 끌어올렸던 '초록 대출'을 다시금 진행해 가족 간의 특별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다양한 추억도 쌓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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