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굿찌살롱은 한 부모·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속눈썹 기술교육과 네일, 왁싱, 피부관리 등 다양한 미용 관리 기술을 교육할 계획이다.
김장옥 센터장은 "취약계층에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해 일·가정 양립을 도모하겠다"며"관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취·창업 지원, 연계 및 발굴,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본림 원장은 "재능을 함께 나눈다는 것이 의미가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취·창업을 지원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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