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교직원 대상 스승의날 감사 행사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
'고마워요. 선생님!(Thanks Teacher!) 선생님의 오늘을 축하한 데이!(Day!)'라는 이름으로 대전 지역 120개 어린이집에 '스승의날-포토존 꾸러미'가 전달돼 보육 교사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포토존 꾸러미'는 실내외에 설치할 수 있는 △현수막 △카드 △사진 장신구 등으로 꾸려졌다. 포토존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 교사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스승의날의 의미를 나누고자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원경진 보육 교직원은 "어린이집에서는 보통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만 준비하는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마련해 준 '스승의 날' 행사 덕분에 고맙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경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와 보호자 그리고 교사가 서로 따뜻한 감사의 말을 나누며 사진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열정과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보육하는 모든 선생님들께 축하와 감사,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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