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영월군 |
보덕사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마다 영월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보덕사 주지 삼혜스님은 "어렵고 힘든 이들도 부처님의 자비로 마음의 평화를 얻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계속해서 앞장 서겠다." 고 전했다.
영월=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