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맞춤형 한국어교육 개강식 사진 |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4월 20일 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및 부모 40여 명 대상으로 중도입국자녀 자존감 UP'맞춤형 한국어교육'을 개강했다.
올해 맞춤형 한국어교육의 사각 지대에 있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근로자 자녀들의 한국어교육을 통해 학습증진과 또래관계 개선을 위해 진행 되며, 한복의상 체험, 한국 예절이해, 가족나들이 등 다양한 교육 방법으로 진행, 실질적인 자녀의 의사소통 향상 및 한국문화 가까이와 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23회기로 운영되여, 자녀들의 한국어 능력에 따라(초급반, 중급반) 체계적인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성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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