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농촌 자원을 활용한 신체적·사회적 활동을 통해 대상자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5월 23일~6월 27일까지는 썬러브치즈 농장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스트링치즈·피자 만들기 등 자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몸과 마음을 보살피는 치유농업 활동으로 노인들의 삶에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고 했다.
조연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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