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 포스터. 사진=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제공. |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는 5월 18일 오후 2시부터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문화관람실에서 양우석 영화감독과 함께 '변호인 노무현, 정치인 노무현'을 주제로 한 강연회 개최를 예고했다.
양 감독은 영화 변호인과 강철비 등 군부 독재와 남북 분단 상황 아래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영화를 제작해오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낸 인물이다. 변호인은 일명 천만 영화 대열에 올라있다. 참가자들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주의와 진보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질문을 남길 수 있다. 질문 주소는 여기(http://bit.ly/추모2024)를 클릭하면 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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