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석 단장, 박해운 사무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연계 및 체육 활성화 기획, 프로젝트 공동 참여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한 도내 체육 인재 발굴을 위한 경기력 향상에 지원하고 인적·물적 자원 상호 교류 및 학생들의 현장실습, 취업 지원에 공동 노력한다.
아울러 현장실습 포함 교육 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 도내 전문선수 경기력 향상 지원과 각종 대회운영 시 현장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중원대는 스포츠 관련 학과 학생들의 경기력을 향상하고 센터는 선수들의 육성체계를 더욱 강화시켜 충북도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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