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석 천안지청장이 단국대학교 학생들에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천안검찰 최지석 지청장, 오세문 형사1부장, 천안아산범방 이진혁 천안지구 회장, 윤종환 천안교육분과 위원장, 박영의 천안상담분과 위원장 등과 단국대학교 학생 2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검찰의 임무와 역할인 범죄 수사부터 기소·불기소 결정, 공소유지, 형 집행 순의 절차를 설명하면서 검찰은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있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사회초년생들이 쉽게 접근이 가능한 전세사기, 스토킹 범죄, 마약, 보이스피싱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제 발생한 사건을 나열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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