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건강과 가족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표현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아침 9시 30분부터 어린이들은 열정적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공주의료원 내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수흠 원장은 "어린이들이 건강과 가족에 대해 생각하고 그림을 통해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를 함께 키워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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