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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동중학교 3학년 이영재 선수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 사전경기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영재 선수는 도마와 마루 종목에서 각각 만 3천 590점과 만 3천 380점을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다.
금산교육지원청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이영재 선수가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법연 교육장은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며, 더욱 성장해 큰 무대에서 활약하길 바란다"며 이영재 선수와 그의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금산군 학생선수들은 지난해 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는 기계체조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수영, 역도, 태권도에서도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의 도전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
이영재 선수의 이번 성과는 금산군 체육계에 큰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성취는 후배 선수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며, 지역 사회의 체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군의 학생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도전과 성과가 더욱 주목된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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