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협중앙회 제공) |
14일 신협에 따르면 신규 TV 광고에서는 삶 속에 부여되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려 공감대를 자아낸다. 아빠이자 남편, 엄마이자 아내, 친구이자 동료 등 주어진 다양한 역할에 맞춰 책임감을 업고 사는 당신에게 신협이 '든든한 등'이 되어 어부바하겠다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신협의 브랜드 모델 배우 조보아가 광고에 출연해 시청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협동조합으로서 신협의 포용금융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든든한 등' TV 광고 캠페인에는 특별한 배경음악(BGM)이 삽입됐다. 뮤지션 선우정아의 대표곡 '나랑 걷자'를 활용한 광고 콘텐츠를 연출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기획할 때 신협의' 어부바 가치'가 잘 전달될 수 있는 데 중점을 뒀다"며 "삶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역할에 맞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에게 '든든한 등'을 내어주길 바라는 신협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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