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총 42팀(노래 및 밴드 18팀, 춤 24팀) 200여명의 참가자가 신청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예선전을 통해 12팀을 선정하고 오후 1시부터 본선 경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미추홀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로서 노래와 춤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련관 관계자는 "꿈을 향해 나가는 청소년들에게 더욱더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찾아와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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