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2023년 10월 파종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이달 초부터 개화해 20일 내외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에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뿐 아니라 초화류, 수목, 관목 등으로 산책로가 조성돼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맛볼 수 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내며 어느 곳에서 찍어도 인생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오은경 소장은"농심테마파크가 자연을 벗 삼아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가족, 친지와 함께 이곳을 찾아 예쁜 꽃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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