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서영석, 김순자, 유보경 작가. 3인의 콜라보가 어떤 전시회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
이들은 5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고운동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 로비에서 '세종, 하늘과 사람, 한글을 품다'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연다.
3인의 작가가 세종시에 대한 무한 애정이 담긴 작품들을 한눈에 보며, 지역 사랑의 깊이를 키우는 시간이 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전시 작품은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또한 이 자리에서 훈민정음 탁본 체험도 자유로이 할 수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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