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농협세종통합센터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농협 제공. |
이날 농협 임직원 30여 명이 참가해 연서면 고복리 복숭아 농가를 지원했고, 거동이 불편한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복숭아 열매 적과 등 영농지원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는 농협중앙회 세종시 농정지원국, 농협은행 세종본부, 세종영업부, 서부심사센터, 농협네트웍스, 농협파트너스 등 농협 세종 통합센터 임직원들로 구성됐다.
김병민 서세종농협 조합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농협세종통합센터 범농협 임직원에 감사드린다.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위해 더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고, 홍순옥 농협은행 세종본부장은 "바쁜 영농철 영농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범농협 임직원의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이날 봉사활동 지원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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