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장애인 시설 거주자 대상 수영체험교실 운영 |
장애인 수영체험교실은 처인구 '하늘의 별' 장애인시설 거주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4회 진행하고 있다. 교육생들의 수영 능력 및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주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강습시간 동안 물에 적응하기, 뜨기 법, 수영 교육을 통해 수상 안전사고 시 대처요령과 대응 방법을 배우고 있다.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 "장애인 수영체험교실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수영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장애인 수영체험교실 확대와 활성화 등 연계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