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장애인체육회 제공) |
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주 개최지 목포)에서 열리며 대전시 선수단은 10개 종목 119명(선수 52명, 임원 및 지도자 등 67명)이 참가한다.
총 35개(금 10, 은 10, 동 15)의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이며, 특히 배구는 올해 6연패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주요 종목인 육상과 수영에서도 상위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자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참여한 선수들의 가지고 있는 경기력을 100% 발휘하여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체육을 통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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