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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는 10일 착한어린이집 원아 33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방법, 소방차 탑승 체험, 물소화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체험 위주의 교육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임동욱 예방안전과장은 “체험 위주의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은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의식 배양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이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어린이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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