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법연 금산교육장, "스승의 날 의미 퇴색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 현장 격려 방문

이법연 금산교육장이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현장 격려 방문에 나섰다.

이 교육장은 13일 금산교육지원청 소속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초등·유치원 순회교사, 기초학력지원교사 등에게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점점 어려워져가는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학교 현장을 순회하며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소속 교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 교육장은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과 소속 교사들을 교육현장에서 만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과 케이크 전달하며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법연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풍토를 조성해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인 스승의 날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