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공주시 신관동, 금학동, 옥룡동은 11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체육대회와 효잔치를 개최하며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는 신관초등학교, 공주교육대학교 체육관, 공주영명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경기와 공연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각 동 체육회가 주관한 한마음체육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투호 경기와 단체대항 신발 던지기 등 다양한 경기를 선보였다. 또한, 풍물놀이, 아랑고고장구, 각설이 공연, 민속놀이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가 펼쳐져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장균성 신관동 체육회장, 김성식 금학동 체육회장, 정신영 옥룡동 체육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경로효친을 동시에 실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잘 준비하고 발전하는 체육회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됐다"며 "그 힘을 바탕으로 공주시와 동이 함께 발전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5시간전
노성중, 혁신학교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세계문화축제’5시간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계룡행복교육지구 성과보고회5시간전
‘제19기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 모집5시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1월26일 화요일8시간전
‘선배시민이 지구를 지킨다’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25일 비로 영하권 진입…눈 내리는 곳도
'수면 패턴' 기반 일기예보처럼 내일 기분 예측… 우울증 80%·조증 98% 이상 정확
'트럼프2기 행정부 출범' KAIST 한-미 과학기술동맹 포럼서 전략 모색
우주항공청 개청한 5월 27일 '우주항공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규제 '싹' 풀린 오피스텔 건축…대전서 활기 찾을까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대전, 펜싱 메카로 기틀 다졌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