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간호사 자격을 갖춘 의료급여관리사 4명을 전담 배치해 질병대비 다빈도 의료 이용자가 건강을 향상하고 재정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합리적 의료이용 유도, 지지체계 구축 등 지원했다.
의료급여관리사들은 의료급여 오용과 의료서비스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급여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의료급여수급권자의 병의원 이용 패턴을 파악하고 맞춤형 사례관리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순 복지정책과장은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적극 수행해 의료급여수급권자가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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