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웰니스병원이 한화이글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선수들에게 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대전웰니스병원 제공) |
대전웰니스병원은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를 비롯해 건강검진, 신장투석, 소화기내과 등 진료과를 운영하며, 코로나19 유행 때는 전담병상을 운영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협약 후 김 병원장은 이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했다.
김철준 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가 선수들의 건강 유지 및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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