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청사 전경. |
이번 협약으로 7월부터 기존 어린이 급식관리를 지원 하던 것에서 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 급식 시설까지 확대 지원하게 된다.
구는 센터에 등록한 사회복지시설에 ▲맞춤형 식단 제공 ▲식생활 정보 제공 ▲전문 영양사의 순회 방문 지도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린이, 장애인·노인시설 등에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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