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와 볼보트럭코리아가 미래자동차 분야의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10일 선문대학교와 볼보트럭코리아는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에게 취업 및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력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및 현장실습 제공 ▲우수 인력 양성과 인재 채용 ▲보유 장비 활용 및 공동 연구 추진 ▲우수 인력 파견과 출장 지원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창하 선문대 부총장은 "미래자동차 분야의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 등을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이 공생, 상생하는 산학협력의 우수 모델이 되길 기대하며, 지역은 물론 국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선문대학교와 볼보트럭코리아가 미래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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