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안전한 대산만들기 캠페인 실시

  • 전국
  • 서산시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안전한 대산만들기 캠페인 실시

관내 협력 단체와 합동으로 안전한 우리지역 만들기 적극 노력
지속적으로 지역내 교통사고 예방, 학교폭력 캠폐인 실시 예정

  • 승인 2024-05-12 07:41
  • 수정 2024-11-12 14:4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715429622883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안전한 대산만들기 캠페인 사진
1715429623149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안전한 대산만들기 캠페인 사진
1715429623201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안전한 대산만들기 캠페인 사진
1715429623391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안전한 대산만들기 캠페인 사진
1715429623452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안전한 대산만들기 캠페인 사진
1715429623549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안전한 대산만들기 캠페인 사진
1715429623646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안전한 대산만들기 캠페인 사진
1715429623797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안전한 대산만들기 캠페인 사진
1715429623826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안전한 대산만들기 캠페인 사진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는 지난 5월 10일부터 대산고등학교 정문에서 교통사고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 교사, 경찰관 등 50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와 생활안전협의회, 대산고등학교 학부모회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박정주 대산지구대장은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학교폭력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통사고 예방 순찰, 사고 다발지역 근무, 교통법규 위반 단속, 도로 시설물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김기진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학교 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이 높아지고,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2.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3.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4.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5.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중부권 최대 규모 크리스마스 연출
  1. 경무관급 경찰서 없는 대전…치안 수요 증가 유성에 지정 필요
  2. 이장우 "임계점 오면 충청기반 정당 창당"
  3.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4. 연명치료 중에도 성장한 '우리 환이'… 영정그림엔 미소
  5.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헤드라인 뉴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행정통합, 넘어야 할 과제 산적…주민 동의와 정부 지원 이끌어내야
행정통합, 넘어야 할 과제 산적…주민 동의와 정부 지원 이끌어내야

대전과 충남이 21일 행정통합을 위한 첫발은 내딛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도 많다는 지적이다. 대전과 충남보다 앞서 행정통합을 위해 움직임을 보인 대구와 경북이 경우 일부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위한 충분한 숙의 기간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이후 35년 동안 분리됐지만, 이번 행정통..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