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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은 6월 22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발레극 '헨젤과 그레텔'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그림 형제의 동화를 바탕으로 한 명작으로, 김세연과 와이즈발레단이 오랜 시간 준비한 작품이다. 공연은 아름다운 음악과 발레의 조화를 통해 창작 발레로 탄생했으며, 50여 명의 대규모 출연진이 참여한다. 특히 어린이 출연자들이 헨젤과 그레텔을 도와 마녀를 물리치는 장면과 숲의 요정이 클래식 발레의 테크닉을 선보이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
이번 공연은 후각을 자극하는 효과를 사용해 빵 굽는 냄새와 버터 냄새가 공연장에 퍼지도록 준비했다. 무대미술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활동한 무대디자이너 엔리코 김이 참여해 시각적으로도 풍부한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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