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100권 독서챌린지는 관내 4~6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기간 내 신청 후 100권을 읽고 도서목록을 제출해 인증하는 방식이다.
챌린지 달성자에게 인증서 및 도서관 기념품을 제공하며, 최다 도서목록 작성자 5명에게는 다독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영유아 독서챌린지를 통해 아이들이 독서 목표를 세워 즐겁게 독서를 실천해 책 읽는 즐거움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