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물에서 나눠보자! 즐겨보자! 살아보자!'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더욱 발전된 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다짐하고 주민 서로 간 필요한 물품을 나눴다.
또한 풍물놀이, 줌바댄스, 감물초등학교 학생들의 오카리나, 오성중학교 학생 밴드부의 열정적인 공연 등이 펼쳐지며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은 이날 행사에서 행사장 내 마련된 플라워 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잔치국수를 나눠 드시며 감물에서 사는 소소한 행복감을 만끽하기도 했다.
안 단장은"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천방안을 스스로 모색하고 실천하면서 좀 더 발전된 마을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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